이수화학 류승호 대표이사(오른쪽)와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홍 이사장 직무대행이 20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이수화학-한국에너지공단 간 업무협약 체결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이수화학 제공]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이수그룹 주력 계열사 이수화학이 20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우수사업장 인증제도 업무협력 협약식(MOU)'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는 미래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환경보전 및 에너지 절감을 목적으로, 우수사업장 인증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여 가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MOU 세부내용에 따라 이수화학은 한국에너지공단과 국가에너지이용합리화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구체적 협력체계도 구축해 갈 계획이다.
이수화학을 포함한 총 19개 기업이 참석한 이 날 협약식에는 참석자 대표로 나선 이수화학 류승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홍 이사장 직무대행 등 업계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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