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광주 남부경찰서(서장 강칠원)는 21일 對여성악성범죄 집중 단속 100일 계획 일환으로 남구 방림동 소재 설월여고 학생들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휴대용 “불법카메라 마그미” 스티커 배부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칠원 남부경찰서장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악성범죄중 하나인 몰래카메라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개방화장실이나 학원건물 화장실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제작한 휴대용 불법카메라 마그미를 통해 시민들과 특히 학생들의 불안감을 덜어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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