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늘어난 8044억원, 영업이익은 76% 증가한 875억원으로 추정됐다. 유민선 연구원은 "생활용품 매출은 경쟁심화로 인해 전년 대비 1%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화장품 매출은 수출과 면제점 고신장세로 63%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9월 설립된 중국법인 매출은 2018년 140억원 내오 매출을 기록하며 점차 실적 기여도가 확대되고 화장품 부문 비중 상승으로 인해 매출원가율은 전년 대비 하락한 47.7%로 예상하며 고마진 사업부문 매출 성장과 전년 생활용품 프로모션 영향 기저효과로 영업이익률은 10.9%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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