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한다.
미스코리아 출신이 본선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경우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62년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성령은 이후 연예계에 입문, 최근에는 영화 ‘독전’,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등에 출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격 있다. 예쁘기도 하지만 멋지다”,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란 것에 놀랐다. 당당하게 자신감 가지셔도 될 듯. 자격 충분하신 것 같은데요”, “역대급 미스코리아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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