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오는 2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 구시청 일원에서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3회 아시아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일본을 주제국가로 ▲안유성 가매일식 대표를 초청해 일본의 식문화를 소개하고 참여자와 함께 초밥을 만들어보는 ‘줌마들의 식탁’ ▲일본식 돈카츠를 맛볼 수 있는 ‘푸드테이블’ ▲만두와 타코야끼, 꼬치구이를 판매하는 ‘골목 in 아시아’ ▲건물 옥상에서 포춘쿠키를 내려주는 ‘하늘에서 음식이 내려와’ 등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이와 함께 ▲KJN댄스의 ‘Running Asia’ ▲하이트맥주 후원으로 DJ카를 활용한 퍼레이드형 댄스공연 ▲음악 및 댄스버스킹 공연이 관광객들의 흥을 돋운다.
한편 ‘제4회 아시아푸드 페스티벌’은 내달 28일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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