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활동, 영양교육, 구강보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무안군은 8월 말까지 평생건강습관 형성기인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주에는 아이들의 성장판 자극과 유연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주차에는 식품모형, 식품구성자전거 활용을 통해 평소에 편식하기 쉬운 채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골고루 먹는 식생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영양교육을 한다.
3, 4주차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구 활용 및 동영상 시청을 통해 흡연·음주 위험성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조기에 인식시켜 건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흡연·음주예방과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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