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43세)과 중국인 사업가 진화(25세)가 아이의 첫 심장 소리를 듣고 기뻐했다.
이날 초음파를 통해 처음으로 아기의 모습을 본 함소원은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양쪽에 있는 게 손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산부인과 전문의는 함소원에게 아기의 손과 발, 머리의 위치를 설명했고, 함소원은 이를 진화에게 전달했다. 진화는 “너무 신기하다”며 “저기에 머리랑 손이랑 발이 다 있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그러나 들려오지 않는 아기의 심장 소리에 함소원은 “왜 안 들리지?”라며 불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내 기계가 정상적으로 작동돼 아기의 심장 소리가 들려왔고, 함소원은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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