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김대섭 청진로지스 대표가 전남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전남대학교는 저와 제 아들의 모교”라고 말한 뒤 “형편이 어려워도 학업을 이어가고자 노력하는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유용하게 쓰였으면 한다”며 발전기금 기탁의사를 밝혔다.
정병석 총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큰 뜻을 베풀어주신 김 대표께 대학 구성원을 대신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김 대표의 뜻을 받들어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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