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배우 현빈이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현빈은 지난해 영화 ‘공조’와 ‘꾼’ 등에 출연해 각각 780만 명, 400만 명의 관객 수를 동원한 바 있다. 이어 오는 9월 손예진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협상’과 장동건, 조우진, 이선빈, 김의성 등이 출연할 영화 ‘창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현빈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현빈은 지난 2015년 배우 한지민과 SBS ‘하이드 지킬, 나’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현빈은 극 중 구서진, 로빈 역으로 1인 2역 연기를 선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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