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자정 러시아 월드컵 H조 폴란드와 세네갈의 예선 경기가 펼쳐진다.
아담 나왈카 감독이 이끄는 폴란드는 러시아 월드컵이 통산 8번째, 이어 12년 만의 월드컵 출전이다. 알리우 시세 감독이 지휘하는 세네갈은 이번 월드컵이 2번째이며, 지난 2002년 이후 16년 만의 출전이다.
한편 스포츠방송 ESPN의 자체 알고리즘 ‘사커 파워 인덱스’로 러시아월드컵 H조 1라운드를 앞두고 계산한 승률은 폴란드가 45%, 세네갈이 26%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