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즈니노브고로드(러시아)=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우리 축구대표팀이 준비했던 트릭은 장신(196㎝) 공격수 김신욱이었다.
김신욱이 일선 공격수로 스웨덴 골문을 정조준한다. 그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스웨덴과 러시아월드컵 F조리그 첫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다.
우리 대표팀 전형은 4-3-3이다. 가장 앞에 김신욱이 서고 좌우에 손흥민, 황희찬이 날개공격수로 나간다. 미드필더 삼각편대는 구자철, 기성용, 이재성으로 구성된다 수비라인은 스리백이 아닌 포백을 택했다. 박주호,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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