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화제인 가운데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김영찬이 이목을 끌고 있다.
당시 이경규는 “사실 나는 아들을 원했었다. 아들을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었다”면서 “그런데 지금 딸의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두 가지를 동시에 얻은 거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예림과 김영찬은 각자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김영찬은 지난 2013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한 수비수다. 그에 앞서 김영찬은 ‘U-20 국가대항전’ 대회에서 8경기 출전해 1골을 기록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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