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영국 축구 전문 통계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이 대한민국과 스웨덴 경기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영국 축구 전문 통계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경기에 앞서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먼저 로빈 올센(코펜하겐)이 골문을 지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루드비히 어거스틴손(베르더 브레멘),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크라스노다르), 빅토르 린델로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카엘 루스티그(셀틱)이 수비진을 형성하고 에밀 포르스베리(라이프치히), 알빈 엑달(함부르크), 세바스티안 라르손(헐 시티), 빅토르 클라에손(크라스노다르)의 출전을 예측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신태용 대표팀 감독이 김신욱(전북) 원톱을 사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손흥민(토트넘), 이재성(전북), 황희찬(잘츠부르크)이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이며,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정우영(비셀 고베)의 출장을 예측했다.
이어 홍철(상주 상무), 정승현(사간 도스), 장현수(FC도쿄), 이용(전북)의 출전을 전망했고 골문을 지킬 선수로는 김승규(비셀 고베)의 출전을 예상했다.
김성현 인턴기자 sh0416hy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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