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글로벌 공유경제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가 첫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어-리포터로 선발되면 7월부터 올해 말까지 6개월 동안 에어비앤비의 숙소나 트립, 사회공헌활동 등과 관련된 주요 행사를 취재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편집회의를 거쳐 작성된 기사는 에어비앤비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다.
에어-리포터에게는 콘텐츠 제작에 따른 원고료가 지급되며, 성과에 따라 에어비앤비 숙박 쿠폰도 받을 수 있다. 기사작성법, 소셜미디어 활용법 등 에어비앤비 실무진이 제공하는 특강도 들을 수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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