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경상북도 경산시에 조성되는 경산4일반산업단지(경산4산단)가 오는 20일 분양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단공은 이곳에 탄소융복합산업, 정밀기기산업, 신소재산업 관련 15개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산단공은 입주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산업ㆍ물류ㆍ주거ㆍ교육 등 지원시설을 배치했다.
경산4산단은 대구시와 인접한 경산시내 10개 대학 12만 명의 재학생 등 풍부한 인적자원과 함께 경부고속도로 경산IC, 국도 4호선, 국지도 69호선과 연결되고 경산역, 동대구역, 대구국제공항 등도 한 시간 내로 이용이 가능한 높은 접근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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