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8'에 참가해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용 실리콘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또 관람객들에게 제품 개발 가이드를 위한 화장품 시장 트렌드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KCC의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용 실리콘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단순히 화장품 원료를 판매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화장품 제조사에 제품 개발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선진 기술력을 가진 업체로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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