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과 맛 모두 소비자 취향 저격 성공
더블브루와 함께 유러피안 페어링 문화 마케팅 강화
크렘슈는 달콤한 크림으로 안을 채운 슈 위에 하얀색 머랭을 올린 디저트다. 스위스 설산(雪山)을 연상케 하는 차별화된 외형과 차갑게 냉장보관 후 제공해 초여름 시원한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 취향을 공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크렘슈는 투썸을 대표하는 케이크인 티라미수, 스트로베리초콜릿생크림 등과 함께 월간 디저트 판매량 톱3에 자리매김 했다.
더블브루는 에스프레소에 콜드브루를 더한 균형감 있고 깔끔한 뒷맛으로 특히 여성고객들의 주문비율이 높다. 여름을 맞아 시원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한 더블브루 전용 슬리브를 끼워 제공하는 점도 색다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커피와 디저트를 같이 즐기는 유러피안 페어링(European Pairing) 문화 확산을 위해 크렘슈&더블브루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밀레니얼 세대의 대표 배우 김태리도 반한 이번 제품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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