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은 중국법인의 신제품 호조로 매대 장악력이 최소 15%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현재 중국법인의 월 평균 매출액이 700억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매대 장악력이 15% 증가하는 셈"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 제과시장의 규모를 감안했을 때, 꼬북칩과 혼다칩의 Capa가 내년에 두 배로 증설될 가능성이 높으며, 중국 제과 시장 내 시장점유율(MS)가 본격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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