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AK플라자가 운영하는 종합온라인쇼핑몰 AK몰은 AK페이 서비스, 편의점 반품 서비스, AK 해외 직구관 서비스 등 3가지 신규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편의점 반품 서비스’는 가까운 CU편의점을 통해 상품을 반품할 수 있도록 한 신규 서비스이다. AK몰 사이트에서 반품 접수 후 CU편의점을 방문해 반품할 물건을 보내는 방법과, CU편의점의 택배 단말기를 이용해 접수와 배송을 동시에 하는 방법이 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고객이 직접 집 근처의 편의점에서 반품 처리를 할 수 있어 택배사를 통해 반품 처리하던 기존 절차보다 빠르고 간편하다.
‘AK 해외 직구관 서비스’는 AK몰의 해외 직구관 카테고리를 신설, 해외 유명 의류, 생활, 가전, 뷰티, 식품 등을 선보이고 간편한 관부가세 결제와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 사이트를 이용해 직구할 경우 외국 배송 대행지 선택, 영문 주소 입력, 관부가세 납부 등 복잡한 절차를 구매자가 모두 직접 진행해야 하지만, AK 해외 직구관을 이용하면 해외 상품 결제 후 개인통관고유 부호만 입력하면 관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결제를 진행하고 한국의 고객 배송지로 배송까지 완료해준다.
또 데이앤 곤약잴리 10팩 세트를 50% 할인된 7900원에, 슈에무라 뉴 번트 오렌지 컬렉션을 3만3000원에, 셀레티 골드 키트러리 수저포크 세트를 5만3000원에 판매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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