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점장 김태회)은 14일 동료사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렛 월드컵점 관계자는 " 감정노동자 스트레스 측정을 통해 고객과 직접 대면업무를 진행하는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관리 및 해소법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태회 월드컵점장은 감정노동자로써 직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기 때문에 전문기관과의 심리안정 프로그램 공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직원들의 심신건강 증진에 힘쓸 것 이라고 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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