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의 어머니가 지인에게서 빌린 4억여 원을 갚지 않아 구속됐다.
육 씨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자신의 지인 A 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총 4억1500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말 육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한편 육 씨는 “돈을 빌린 건 맞지만 사기는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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