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14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대표팀은 첫 조별예선 경기임은 물론, F조에서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받고 있는 스웨덴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어 오는 23일 자정(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서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와 대결을 펼친다. 멕시코는 FIFA 랭킹 15위에 랭크돼 있다. 대표팀은 멕시코에 4승 2무 6패의 역대 상대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독일과의 경기는 오는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각) 러시아 카잔 아레나서 펼쳐진다.
김성현 인턴기자 sh0416hyu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작년 무려 1243억 매출…대기업 빵집 제친 토종 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