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멜라진'…"티트리 오일 성분으로 청결한 Y존 관리"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최근 날이 더워지면서 수영이나 공중목욕탕 이용이 늘어날 때 청결한 Y존 관리를 위해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부광약품 이 최근 선보인 여성청결제 '멜라진'은 스페인 제약회사 페레의 제품으로 티트리 오일이 주성분이다. 무색소, 무파라벤으로 여성의 민감한 Y존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했다. 스페인에서는 의사가 권해주는 여성 청결제로 알려져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여성청결제는 질내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외용제로 사용해 씻어내는 제품으로 냉이 많아지거나 생리 전후 또는 생리 중에 사용할 수 있다"면서 “멜라진은 국내에서 유일한 티트리 오일 주성분 여성청결제로 여성들의 민감한 Y존에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멜라진은 수입완제품으로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 후 구입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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