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경동나비엔은 '2018 에피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가구ㆍ인테리어 부문 금상과 브랜드 재활성화 부문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진행한 '콘덴싱이 옳았다, 우리 아빠는요' 캠페인 편으로 두 부문에서 수상했다.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크게 경감시키는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주요 메시지로 한 광고다. 아이의 시각으로 재치있게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했다는 평가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는 물론 소비자의 삶을 더욱 쾌적하게 만드는 제품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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