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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에 다시 '로또' 분양…GS건설 고덕자이 견본주택 15일 오픈

최종수정 2018.06.14 10:03 기사입력 2018.06.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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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분양 864가구, 특별공급 369가구 배정…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청약, 28일 당첨자 발표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GS건설이 15일 '고덕자이'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고덕자이는 서울 강동구에 다시 등장한 로또 아파트 단지다. 일반분양 규모가 크고, 특히 특별분양 물량이 많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14일 GS건설에 따르면 고덕 주공 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자이는 총 1824가구 중 864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고덕자이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고덕자이는 올해 상반기 서울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단지다. 일반 분양 규모는 서울 시내 재건축 일반 분양 2~3개 단지 규모에 달한다.
고덕자이 투시도. (자료제공-GS건설)

고덕자이 투시도. (자료제공-GS건설)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124번지 일대에 위치한 고덕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9개동으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타입별로 ▲48㎡ 15가구 ▲52㎡ 22가구 ▲59㎡A 193가구 ▲59㎡B 155가구 ▲74㎡A 33가구 ▲74㎡B 35가구 ▲84㎡A 27가구 ▲84㎡ B 365가구 ▲84㎡ C 16가구 ▲101㎡A 1가구 ▲101㎡B 1가구 ▲118㎡ 1가구로 구성돼 있다.

실수요층이 두터운 85㎡ 이하 국민주택이 전체의 99%에 달한다. 고덕자이의 일반분양 864가구 중 특별공급에 배정한 가구는 369가구로 일반분양 물량의 43%에 달한다.
고덕자이는 평균 분양가가 3.3㎡당 24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인근 단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가가 책정되면서 지난해 로또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고덕아르테온 분양 열기가 재연될 것이란 관측을 낳고 있다.

고덕자이는 고일초등학교를 비롯해 한영고와 한영외고, 배재고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GS건설은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에 도서관과 독서실, 북카페 등을 약 400평 규모로 설계해 면학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독서실 내부에는 별도의 세미나실이 마련돼 스터디 그룹의 소모임 진행도 가능하다.

입주민 전용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고급 피트니스센터, GX룸, 티하우스와 게스트하우스(3실)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고덕자이는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강일IC와 상일IC가 인근에 있어 올림픽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에서 7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이 공사 중에 있고 9호선 연장선도 계획돼 있다. 사업지 인근 첨단업무단지는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업체가 입주해 있다.

고덕자이 청약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은 당해지역 1순위, 21일은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22일에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8일에 발표한다. 오는 7월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종승 GS건설 고덕자이 분양소장은 “우수한 학군이 자리한 단지여서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정부 정책에 따라 신혼부부 특별공급 자격이 완화되고 물량도 확대된 만큼 특별공급을 노리는 수요자들은 관심을 갖고 도전해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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