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7시부터 신도림역 오페라하우스에서 스웨덴전 합동 응원
구로구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길거리 응원전을 개최한다.
길거리 응원전은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오후 9시)가 열리는 18일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에서 오후 7시부터 펼쳐진다.
응원전이 열리는 오페라하우스는 신도림역 남측광장에 위치해 있다. 주민들의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해 구로구가 작년 8월 새롭게 단장했다.
관람을 원하는 이는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방문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친구 또는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 똘똘 뭉쳐 응원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구로구 문화관광과 860-341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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