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가 ‘이부망천’ 발언이 자유한국당의 선거 패배 요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59.3%,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는 33.6%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전원책의 발언에 DJ 배철수 역시 “인천 사는 제 친구도 무지하게 화를 내더라”고 덧붙였다.
정 전 의원의 ‘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 발언은 이후 ‘이부망천’으로 불리며 논란이 확대됐다. 이에 정 전 의원은 대변인직을 사퇴했고 지난 10일 자진 탈당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득표율 56.4%로 경기도지사 당선을 확정지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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