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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서초구청장, 보수텃밭 지키는 파란 연출

최종수정 2018.06.14 07:11 기사입력 2018.06.14 07:11

더불어민주당 서울 24개 구청장 싹쓸이 ...자유한국당 소속 조은희 현 구청장 재선 고지 달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6.13지방선거에서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이변을 연출했다.

14일 새벽까지 진행된 개표에서 조은희 자유한국당 서초구청장 후보가 11만7542표(52.4%)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이정근 후보(9만2154표.41.1%)를 누르고 당선됐다.

또 바른미래당 김용석 후보(1만3158표.5.9%), 민주평화당 조순형 후보(1544표. 0.7%)순이었다.

이로써 조은희 서초구청장 당선자는 25개 구청장 중 자유한국당 유일한 당선자가 됐다.

강남구와 송파구청장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음에도 조 구청장이 유일하게 당선돼 보수텃밭을 지키게 됐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보수텃밭 지키는 파란 연출

1961년5월20일생인 조 당선자는 이화여대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국문학 석사를 받은 후 신문기자와 청와대 행정관, 비서관을 거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시절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냈다.

조 구청장은 민선6기 서초구청장에 당선돼 대규모 구민들이 참여하는 서리풀페스티벌 개최 등 굵직한 사업을 펼쳐 구청장으로서 역량을 주민들에게 확실하게 심어 보수 텃밭을 지킬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 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정근 후보와 인물대결에서 앞서 재선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공약은 ▲모든 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학교형 국공립 어린이집 신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추진 ▲어린이집·학교에 라돈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재건축 분쟁지역에 스피드 재건축 119 및 특별중재단 파견 확대 등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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