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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기준금리, 또 0.25%P 인상…하반기에 두 차례 더

최종수정 2018.06.14 07:14 기사입력 2018.06.14 07:14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사진=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사진=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13일(현지시간) 기준금리인 연방기금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며, 금리인상 횟수전망도 3차례에서 4차례로 상향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기존 1.50~1.75%에서 1.75~2.0%로 0.25%포인트 올렸다.

이는 지난 3월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에 이어 석 달 만에 이뤄진 금리 인상이며 올해 들어 두 번째 금리 인상이다.

시장에선 이번 금리 인상 결정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여 왔으며, 지난 3월에 이어 6월, 9월까지 최소 세 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해왔다.
다만 이번 정례회의에서 15명의 위원 중 8명이 올해 최소 4차례 이상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준 위원들은 개별적인 금리인상 전망을 담은 점도표에서 올해 금리인상 횟수전망을 기존 3차례에서 4차례로 상향했다.

한편 미국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국내 네티즌들은 “한국도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상반기에만 벌써 두 번?” “한은은 금리인상 시기를 도대체 언제로 보고 있는 건가” “한은도 곧 금리인상을 발표하겠군” “대출받아 집 산 사람들 곡소리 들리네” “대출은 점점 힘들어지고 금리도 계속 오르고 살기는 힘들어지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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