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12 북미정상회담을 마치고 13일(현지시간) 오전 미 워싱턴DC로 복귀했다.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은 매우 흥미롭고, 긍정적인 경험이었다"며 "북한은 미래에 위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내가 오기 전 사람들은 북한과 전쟁을 할 것이라고 가정했고, 오바마 전 대통령은 북한은 가장 크고 위험한 문제라고 지적했지만 이제 아니다. 모두 잘 자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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