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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궁합 잘 맞아"

최종수정 2018.06.13 17:17 기사입력 2018.06.13 17: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궁합이 잘 맞았다”고 평가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3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마친 뒤 VOA와 가진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진정으로 합의를 원했고, 무엇인가를 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정상회담으로 “하나의 과정이 시작됐다”며 “북한 비핵화는 즉각적으로 시작될 것이며, 유해 송환 등 다른 많은 일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재미있고 매우 똑똑하며 뛰어난 협상가”라고 추켜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핵무기를 폐기하기 시작하거나 폐기할 때까지 제재는 계속 남아있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주한미군과 관련해서는 “계속 주둔한다”며 “이 문제는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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