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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D-1] 이승우, 월드컵 맹활약하면 스폰서경쟁?

최종수정 2018.06.14 14:00 기사입력 2018.06.1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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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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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스포츠브랜드 업계에 따르면 우리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가 아디다스와의 스폰서 계약만료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이 가운데 이승우가 월드컵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면 스포츠브랜드들 간의 스폰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아디다스는 물론이고 전세계 브랜드들이 이승우와 계약하기 위해 달려들 것으로 보인다. 축구대표팀의 성적이 우선이다. 그 다음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이승우는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

이승우는 2016년 10월에 아디다스와 스폰서 계약을 맺어 의류, 축구화 등을 후원 받았다.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도 그는 아디다스 축구화를 신고 경기에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는 최근 급속도로 스타성을 키웠다. 지난해만 해도 성인대표팀에도 발탁되지 않았고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에서 성인 무대 데뷔를 하지 못하고 이탈리아 프로축구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했다. 베로나에 이적한 초반에도 주전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아이다스는 이번 러시아월드컵에 오랫동안 스폰서 관계를 유지해 온 손흥민, 구자철에 이승우까지 나가게 되면서 한국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디다스는 나이키 등과 함께 최근 팀보다 선수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으로 방식을 바꿨다. 한국에 대한 마케팅도 특정 팀을 후원하기보다 스타성이 있는 선수들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한편 이승우 등 우리 대표 선수들은 13일(한국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타크 스타디움에서 러시아 입성 후 첫 훈련을 한다. 대표팀은 스웨덴과 경기하는 18일 전까지 공격 조합을 완성 단계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도 이 계획에 맞춰 훈련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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