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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민심]안규백 與 서울시당 위원장 "투표가 아이의 40년 앞날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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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은 6·13 지방선거 일인 13일 "오늘 저녁이면 내 고장을 이끌 사람, 우리의 목소리가 되어줄 대표가 밝혀진다. 여러분이 살아갈 4년, 우리 아이가 살아갈 40년의 방향이 바로 오늘 정해진다. 바로 오늘! 여러분이 투표하신 후보가 그 사람이 된다"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메시지를 통해 "한 표의 가치가 2900백만원 이라는 계산을 뒤로 하고라도, 여러분의 두 손에 쥐어진 표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내 삶을 결정지을 자유, 우리 아이가 살아갈 미래를 만들 권리는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가치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께서 마음에 두신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선택한 공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꿈꾸는 내일이 내 고장의 오늘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투표소를 찾아달라"며 "20%가 넘는 사전투표율로 입증한 당원 여러분의 염원이, 마침내 오늘 저녁 화려하게 꽃필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 위원장은 "투표용지마다 담긴 마음은 거대한 민심의 의지가 되어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시민께서 투표로 보이신 바람을 마음 깊이 소중하게 간직하겠다"며 "여러분의 한 표는 지역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는 동시에 우리의 삶을 바꾸는 생명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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