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락의 윤곽은 밤 11시 넘어서 드러날 듯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13일 서울 송파구 잠신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6·13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13일 광주·전남의 투표소는 모두 1227개소로 광주 364개, 전남 863개소에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투표가 시작된 13일에도 인터넷과 전자메일, SNS등을 통해 특정 정당이나 후보에 대한 지지·반대의 의견을 쓸 수 있다.
또 지지하는 후보의 벽보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을 SNS 등에 게시하는 것도 허용된다. 단, 기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것은 불법이다.
오늘 투표는 오후 6시에 마감되며 당락의 윤곽은 밤 11시가 넘어서 드러날 전망이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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