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6차 산업 핵심 경영체 250개소 육성목표 인증제도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전북도는 6차산업화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경영체를 인증사업자로 지정해 핵심 경영체 250여개소 육성을 목표로 농식품 인증 제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6차 인증사업자의 갱신 지원을 위해 도와 6차지원센터에서는 현장모니터링 및 권역별 컨설팅을 실시해 갱신 신청 시 필요한 사업계획서 및 증빙서류 검토를 통해 미비사항 보완·자문하여 전체가 기간 내 갱신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북도 관계자는 “6차산업화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경영체를 더욱 발굴해 삼락농정의 핵심경영체로 육성할 계획으로,인증사업자 중 경영실적, 사업목표 달성도 등이 우수한 사업자를 선정, 포상 및 맞춤형 지원으로 6차산업화 성과를 제고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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