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서울시민, 투표로 서울 단일화 해주길"
최단비 미래캠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검색어 빅데이터를 기초로 한 국내 검색 포털사이트 1위인 네이버 트랜드의 경우 본선거 내내 안 후보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이어 "이미 구글 트렌드와 인공지능 데이터는 트럼프의 검색이 월등이 높다는 결과를 내놓으며 승리를 예측한바 있다"면서 "이같은 현상이 대한민국 서울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대변인은 아울러 "안 후보의 네이버 트렌드 1위는 하루 수십만, 수백만의 유권자들이 안 후보의 행보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공약을 살펴보고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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