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安측 "빅데이터, 이미 안철수 당선 예고…투표로 단일화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현명한 서울시민, 투표로 서울 단일화 해주길"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측은 10일 "네이버 트렌드는, 그리고 빅데이터는 이미 안 후보의 압승을 예고하고 있다"고 논평했다.

최단비 미래캠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검색어 빅데이터를 기초로 한 국내 검색 포털사이트 1위인 네이버 트랜드의 경우 본선거 내내 안 후보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지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은 경천동지할 대이변이었다'며 "그러나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높았던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패배를 예측했던 곳이 있었다. 바로 빅데이터를 기초로 한 구글 트랜드와 인공지능(AI) 이었다"고 전했다.

최 대변인은 이어 "이미 구글 트렌드와 인공지능 데이터는 트럼프의 검색이 월등이 높다는 결과를 내놓으며 승리를 예측한바 있다"면서 "이같은 현상이 대한민국 서울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대변인은 아울러 "안 후보의 네이버 트렌드 1위는 하루 수십만, 수백만의 유권자들이 안 후보의 행보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공약을 살펴보고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또 최 대변인은 "안 후보를 찍으면 안 후보가 서울을 바꿀 수 있다"며 "현명한 1000만 서울시민이 투표로 서울을 단일화 하고 서울을 개혁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