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우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개발한 캐릭터 모델인 '정대우'를 활용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이모티콘 개발이 정대우 캐릭터를 홍보하고 기업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작했으며 친근한 이미지인 정대우 캐릭터가 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1년 국내 건설기업 중 최초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정대우 과장을 기업PR 광고에 모델로 등장시켰다. 이후 정대우 캐릭터를 활용한 페이스북(정대우 이야기) 운영, 현장 안내표시 및 고객 사은품 등 다양한 상품에서 응용하며 기존 건설사의 딱딱한 이미지를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바꾸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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