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2709억5000만원을 펀드 11곳에 간접 투자해 1063개 기업에 지원했고, 103억2000만원은 유망 스타트업 101개사를 발굴해 직접 투자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 5월 금융회사 18곳이 5000억원을 출연해 만든 비영리재단이다. 실질 업무는 재단 산하 사무국인 디캠프(D. CAMP)가 맡고 있다.
재단이 최근 6년간 한 창업 관련 행사는 7000여회이고, 디캠프 공간을 다년간 방문자는 23만명에 달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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