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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킨십 아빠 “웃자고 하는 예능인데” 고소장 접수…네티즌 갑론을박

최종수정 2018.06.05 15:46 기사입력 2018.06.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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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화면(좌), 최태건씨 인스타그램(우)

사진=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화면(좌), 최태건씨 인스타그램(우)



‘안녕하세요’ 스킨십 아빠로 출연해 비판을 받았던 최태건 씨가 악플러를 고소했다.

5일 최태건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자고 하는 예능 방송에는 제발 그냥들 웃읍시다”라는 글과 함께 고소장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그는 고소 내용이 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허위사실유포 등 4가지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최씨는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함께 출연한 최씨의 딸은 “배에 바람 불어넣기, 엉덩이 만지기, 사람들 앞에서도 뽀뽀하기 등 아빠의 스킨십이 너무 심하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최씨는 딸의 이야기에 대해 “스물한 살에 아이를 낳아서 오랜 군 생활을 해서 아이들과 떨어져 있어서 애착이 남다르다. 또 2년 동안 병원에 입원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사랑을 많이 주려고 한다”고 해명했다.

최씨의 해명에도 방송 직후 최씨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악성 댓글을 남겼고 최씨는 해당 댓글 작성자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최씨의 행동 자체는 잘못된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웃고 넘길 수 있는 주제는 아니었다” “악플도 문제이지만 본인들이 들고나온 내용이 웃자고 한 내용인가” “난 소름 끼쳤는데” “진짜 심각하던데”라며 최씨의 행동에 대한 사과는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악플러들은 고소 가능하다” “모욕성을 띤 댓글은 처벌받는 게 맞다” “비판과 악플은 구별해야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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