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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양성과정 33명 모집…교육비 무료

최종수정 2018.05.31 06:53 기사입력 2018.05.3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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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만 40~65세 구민 33명 선착순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초고령화 시대,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직업이 바로 요양보호사다.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신체적· 인지적 ·심리적 보살핌을 제공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지만 적잖은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서울 용산구가 한국요양보호사교육원과 함께 6월부터 10월까지 3차에 걸쳐 2018년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 취업역량을 키워 구민 고용안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일환이다.

구는 지난 25일 한국요양보호사교육원과 교육 운영에 관한 약정을 맺었다. 교육인원은 차수별 11명씩 33명이다. 만 40~65세 용산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시간은 이론 80, 실기 80, 현장실습 80시간을 합친 240시간으로 요양보호개론, 요양보호관련 제도 및 서비스, 현장 노하우 등 자격증 취득과 업무에 필요한 전반적 사항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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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원하는 이는 주민등록등본, 반명함판 사진 1매, 신분증을 가지고 교육원(마포구 독막로 147-6 백산빌딩 5층)을 방문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 원칙이며 모집인원 초과 시 1:1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기간은 6월18~8월3일(1차), 7월18~8월31일(2차), 8월20~10월12일(3차)로 차수 당 5주 과정이다. 구가 교육비를 지원, 참가자는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구는 교육 운영에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를 이어간다.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 시험 응시 수수료를 지원하고 합격자가 취업할 때까지 일자리를 알선한다.

이재석 일자리경제과장은 “전액 무료로 요양보호사 자격과정을 운영한다”며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령화 사회에 필요한 요양보호사 확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용산구 일자리경제과(☎2199-6794) 또는 한국요양보호사교육원(☎3144-071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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