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혐의로 논란이 된 래퍼 씨잼(본명 류성민, 25)과 바스코(본명 신동열, 37)가 대마초 흡연뿐만 아니라 엑스터시와 코카인까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씨잼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서대문구 자택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하고, 지난해 11월 말께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각각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바스코 역시 같은 시기 서대문구 자택 등지에서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하고, 지난해 중순께에는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한 번씩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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