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혐의로 논란이 된 래퍼 씨잼(본명 류성민, 25)과 바스코(본명 신동열, 37)가 대마초 흡연뿐만 아니라 엑스터시와 코카인까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씨잼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서대문구 자택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하고, 지난해 11월 말께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각각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바스코 역시 같은 시기 서대문구 자택 등지에서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하고, 지난해 중순께에는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한 번씩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루 6.9시간 자는 한국인…'침대서 폰 보면 수명단축 지름길'[콕!건강]](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3052720334145355_1685187221.jpe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