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26일 아들 출산…결혼식은 오는 10월

라붐 출신 율희(왼쪽), FT아일랜드 최민환(오른쪽) / 사진=스포츠투데이DB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는 지난 26일 두 사람이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득남한 것이 맞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최민환은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두 사람은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율희는 라붐을 탈퇴했고 지난 1월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또한 최민환은 이달 초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곧 아빠가 된다. 아직 많이 어리고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임신 소식을 전하며 “태명은 짱이다. 얼른 태어나면 여러분들께도 우리 짱이를 보여드리고 싶다. 초음파만 봐도 너무너무 이쁘다”고 아빠가 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0월19일에 열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