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유니클로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버워치’, ‘디아블로’ 등 게임들로 유명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UT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컬렉션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버워치, 디아블로III,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II',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 전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한 블리자드의 6가지 게임에게 영감을 받은 14종의 남성용 상품들로 구성됐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UT는 웅장한 세계관의 두 축을 이루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세력을 표현했으며 오버워치 UT에는 ‘루시우’와 한국인 영웅인 ‘디바’가 담겨있다. 스타크래프트 UT에는 ‘테란’, ‘프로토스’, ‘저그’의 종족 로고가 삽입되었으며 이 외에도 각 게임을 대표하는 아이콘과 캐릭터를 패션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컬렉션은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며 가격은 1만9900원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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