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임택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후보는 27일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출산·육아’정책 마련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출산·육아에 관한 효과적인 지원이 되려면, 그에 따른 실질적인 재원마련이 뒤따라야 한다”며 “동구 주민이 관내에서 기저귀, 분유 등 소모품을 구입했을 경우 적립금을 지급해 지역상권에서 재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과 같은 방법을 이용한다면 관련 사업에 드는 비용을 줄이면서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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