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개최한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이태희(34세, OK저축은행)가 최종 합계 7언더파로 우승했다.
제네시스는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지난 24일부터 4일간 약 3만1000명의 갤러리가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대회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 남자 골프 발전에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제네시스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계속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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