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ASA-K)과 함께 마포대교 남단 교각 벽화 작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현대차 임직원들과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 김세한 의장을 비롯한 대학생 홍보대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은 우리나라 강 하구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 위기 새 10종을 마포대교 남단 교각 10곳, 총 면적 237㎡에 그려 넣어 환경보호 메시지를 표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생들과 함께 서울시내 노후 공간을 개선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민들과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