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주요 외신들은 긴급 속보로 남북 간 정상회담이 이뤄졌음을 보도했다. 방송사의 경우 긴급 자막을 통해, 통신사의 경우 홈페이지에 긴급 뉴스 등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은 27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의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WP는 김 위원장이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도 이번 회담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중국과 일본 역시 기간통신사를 중심으로 남북 간 정상회담 소식을 전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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