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김현우와 오영주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김현우, 오영주, 정재호, 송다은이 더블데이트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네 사람은 가게에서 자리를 옮겨 진솔한 대화들을 이어갔다. 이별까지 열흘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 네 사람은 “우리 사이에 반전이 일어날까”라며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하려 했다.
김현우는 “끝은 정해져 있다. 누구든 선택할 것 같다”며 “솔직히 이거 끝나고 빨리 만나보고 싶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 와중에 김현우의 이상형이 귀여운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된 오영주는 자신을 향한 고백인지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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