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부친상을 당했다.
휘성은 지난 2014년 아버지와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故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열창했다. 휘성은 또 어린 시절 어려웠던 가정 형편을 털어놓으며 택시 기사였던 아버지에게 존경심을 표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얀 나비 무대가 아직도 생생한데..분명히 행복하셨을 거예요”,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휘성 씨 잘 지켜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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