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가수 휘성, 26일 부친상 비보…네티즌 “하얀 나비 무대, 아직도 생생한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가수 휘성/사진=스포츠투데이DB

가수 휘성/사진=스포츠투데이DB

AD
원본보기 아이콘


가수 휘성이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한 매체는 가수 휘성(37·최휘성)의 아버지 최광복 씨가 이날 오전 7시40분께 별세했다고 전했다.

휘성은 지난 2014년 아버지와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故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열창했다. 휘성은 또 어린 시절 어려웠던 가정 형편을 털어놓으며 택시 기사였던 아버지에게 존경심을 표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얀 나비 무대가 아직도 생생한데..분명히 행복하셨을 거예요”,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휘성 씨 잘 지켜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건국대병원 104호에 차려졌고,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9시다. 장지는 일산 청아공원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