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폐쇄를 주장했다.
그는 “선전수단으로만 악용되는 그들만의 게시판 폐쇄를 거듭 청원한다”고 강조하며 “드루킹처럼 아직도 집단조작이 난무하는 괴벨스(독일 나치의 선전 장관)의 나라”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 시작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은 국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겠다는 현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제도로, 청와대는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이 동의하는 국민청원에 대해 30일 이내에 공식 답변을 내놓도록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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